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드 크루즈 (문단 편집) === 텍사스 주 연방상원의원 === 하버드 로스쿨 졸업 이후에 윌리엄 렌퀴스트 연방대법원장의 로클럭 등 공공법률 서비스 부문에서 종사하다가 [[2012년]]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상원의원 선거에서 텍사스 주의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이어지는 2013년에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을 주도하며 21시간 동안 전설적인(…) [[필리버스터]](filibuster; 의사진행방해)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 정작 그러고도 법안에는 찬성표를 던졌다...라고 적혀 있으나, 테드 크루즈가 찬성표를 던진건 해당 법안에 대한 토론 종결을 위한 표결이지 법안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니다. 후일 법안 표결에서는 정상적으로(?) 반대표를 던졌다. 이 당시 테드 크루즈는 어린이 이야기집인 '[[닥터 수스]]'을 읽었다. [[파일:external/media.cagle.com/138027_600.jpg]] >[[초록 달걀과 햄|초록 달걀과 햄은 먹지 않겠소]] > -[[빈곤층|전 먹겠습니다]], 의회가 기초생활 보조금을 끊어서 말이죠 [[공화당(미국)|공화당]] 내부에서도 [[티 파티]] 등의 우파를 대변하는 정치인이며, 반이민/친기독교/반낙태/친방임자본주의적 성향을 갖고 있는 정치인이다. 본인은 쿠바 출신 아버지에게서 자라난 캐나다 출신 정치인이니 참으로 아이러니컬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 대신 합법적인 이민자는 적극 환영한다고 발언.] 결혼과 가족에 관한 보수주의적 성향도 강해서, [[동성결혼]]이 2015년에 대법원에서 합헌 결정을 받았을 때를 '''미국사에서 가장 어두웠던 24시간(The Darkest 24 hours in US History)'''이었다고 말했다. 게다가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기후변화에 대한 [[음모론]]적 시각까지 갖고 있어서 오바마 행정부의 기후변화 정책에 극렬히 반대하는 것은 물론, '''기후변화 [[그런거 없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오바마 측이 테러보다 지구 온난화가 더 심각한 문제라고 한 적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 특히 공화당 쪽 인사들의 강력한 부정반응이 심했었다.] 상원 상무위원회 중 우주과학기술경쟁소위원장[* United States Senate Commerce Subcommittee on Space, Science and Competitiveness. 무슨 과학기술위원회에 Space라는 말이 들어갈 정도로 구체적이냐고 할 수 있겠으나, 미국이란 나라가 가장 자랑스러워하고 세계적으로도 [[까임방지권]]을 받는 요소가 우주 부문이라서...]을 맡고 있다. 쉽게 말해 '''[[NASA]]가 굽신굽신하는 [[높으신 분]]''' 중에서 손꼽히는 사람이다. 그래도 늘 예산 징징을 입에 달고 사는 NASA를 잘 까지 않는 편인데, 본인도 [[휴스턴]]에서 NASA에 대한 각별한 동경심과 애정을 갖고 자랐기 때문인 듯.[* 실제로 NASA의 전현직 엔지니어들 중에는 [[버락 후세인 오바마]]의 민주당 행정부가 NASA의 돈줄을 죄었다는 것을 강조하는 등, 전통적으로 공화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아폴로 이후 시대에 NASA는 적어도 공화당 정부에서는 예산 없다고 징징댄 적은 없었다. ] 이래저래 NASA와 관련된 이슈로도 자주 언론을 타는 편이다. 특히 열렬한 공화당원이자 지구온난화 회의론자인 [[버즈 올드린]]과 죽이 잘 맞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